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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사40, 전통주 타이틀 걷어내고 솔직하게 마셔봤다.

    2022.04.05 by 곽가

  • 와일드터키 101과 8년, 무슨 차이?

    2022.04.03 by 곽가

  • 라가불린 디스틸러스 에디션, 최애 위스키를 찾다.

    2022.04.02 by 곽가

  • 노아스밀 버번 : 폭발하는 풍미, 타오르는 식도

    2022.03.21 by 곽가

  • 제임슨 스탠다드, 고민 중이신가요?

    2022.03.12 by 곽가

  • 박재범이 출시한 원소주, 박재범을 뺀 객관적인 시음기

    2022.03.02 by 곽가

  • 아드벡 10년, 호불호계의 타노스

    2022.03.01 by 곽가

  • 틸링 스몰배치 위스키, 4만원대에 이런 맛이?

    2022.03.01 by 곽가

추사40, 전통주 타이틀 걷어내고 솔직하게 마셔봤다.

한국형 깔바도스, 일명 K-깔바도스라고 불리우는 예산사과와인에서 만든 사과 증류주, 추사40도를 마셔보았다. 과연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만한 매력이 있을지 알아보자. 추사40도, 어떤 술일까? 제품명 : 추사40 용량 : 200ml(실제로 굉장히 작다) 알콜도수 : 40도 가격 : 25,000원(대형마트 기준) 유형 : 증류주(3년 숙성) 일단 가격이 조금은 나가는 편이다. 200ml에 25,000원이어서 소주 한병도 안돼는 용량에 25,000원을 태워야 하는 것. 추사40은 사과로 유명한 예산에서 만든 사과 증류주이다. 정확히는 사과를 발효한 술을 증류한 증류주로 서양의 깔바도스와 기본적인 성격이 같다고 볼 수 있는 술이다. 가을에 수확한 후지라는 사과를 으깨어 발효한 발효주를 직접 개발한 상압식 동증..

마셔 2022. 4. 5. 00:54

와일드터키 101과 8년, 무슨 차이?

버번위스키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와일드터키의 가장 대중적인 제품 두가지, 101과 8년을 비교하여 마셔보았다. 와일드터키 101과 와일드터키8년, 어떤 차이가 있을까? 와일드터키 증류소 와일드터키는 1869년 창립된 미국 버번위스키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흔히 한국에서는 버팔로트레이스, 메이커스마크와 함께 버번3대장이라는 출처불명의 명칭으로 불리우고 있다.(아마도 버번 브랜드들 중 접근성이 좋고 가격도 좋은 3가지 브랜드라서 그런 듯 짐빔은 왜 빼냐) 와일드 터키라는 명칭은 증류소의 임원이 시초격인 위스키를 야생칠면조 사냥에 가지고 갔었는데 그 맛이 괜찮았던지 그 후로 같이 갔던 사람들이 그 야생칠면조(와일드터키) 위스키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부터 브랜드 이름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와일드터키는..

마셔 2022. 4. 3. 01:37

라가불린 디스틸러스 에디션, 최애 위스키를 찾다.

라가불린에서 거의 매년 출시하고 있는 디스틸러스 에디션, 과연 라가불린 디스틸러스 에디션은 어떤 위스키이며, 어떤 이유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정하는지 알아보자.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즐기는 나름의 철칙(?) 중 하나가 있는데 바로 "같은 위스키를 두 병 가지고 있지 말자"이다. 그 이유는 일단은 욕심 부리는 내 모습 자체가 싫어서 일 것이고, 또 한 이유는 뭐랄까, 한 병 이상을 사는 행위 자체는 정말 좋은 위스키를 위한 특별함? 정도로 남겨두고 싶은 나름 최애 위스키를 판별하는 기준으로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 나의 철칙에서 벗어나 유일하게 두 병을 가지고 있던 최애 위스키의 타이틀 중 하나가 "조니워커 그린라벨"이었는데 최근 또하나의 최애 위스키를 만나게 된다. 바로 "라가불린 디스틸러스 에디션"..

마셔 2022. 4. 2. 00:21

노아스밀 버번 : 폭발하는 풍미, 타오르는 식도

윌렛 증류소의 가장 인기 있는 버번 위스키 중 하나인 노아스밀 위스키를 마셔보았다. 풍미는 폭발하고 식도는 타올랐던,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고 있는 노아스밀의 추억에 대한 기록 노아스밀 가격이 급격히 올랐다. 뭐 요새 오르지 않는 위스키가 얼마나 되겠냐만은 노아스밀을 작년에 12만원대에 구매했었는데 최근 16만원대까지 가격이 올랐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듣자마자 딱 한병 가지고 있던 노아스밀을 고민 없이 오픈을 해버렸다. 자주 마시던 술의 가격이 오른다거나, 인기 있는 술을 나만 구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조바심이 나고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취미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 항상 새기는 말이 있다 "현재 즐길 수 있는 술을 즐기자" 구할 수 없는 술에 매달려 있기에는 ..

마셔 2022. 3. 21. 01:05

제임슨 스탠다드, 고민 중이신가요?

어느 편의점, 대형마트, 보틀샵에 가던 흔하게 볼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인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스탠다드. 지금 살까말까 고민 중이라면 이 글을 한번 참고해보시길. 제임슨 스탠다드, 의외로 흔해서 더 안마셨던. 고백하자면 제임슨 스탠다드를 처음 마신것이 불과 올해초였는데, 항상 어딜가나 어느 가게에 가나 재고가 있어서 우선순위가 제일 밀려있지 않았나 라고 스스로 변명을 좀 해본다. 하지만 아마도 의외로 많은 분들이 아래와 같은 이유로 안 마셔봤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스키를 살까? > 제임슨이 3만원대네? > 만원 더 보태면 조니워커 블랙인데... > 만원 더 보태면..." - 제임슨 스탠다드(6년숙성) - 알콜도수 : 40% - 가격 : 700ml 33,800원(대형마트 기준) 제임슨 스탠다드는..

마셔 2022. 3. 12. 00:06

박재범이 출시한 원소주, 박재범을 뺀 객관적인 시음기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이 출시한 소주, 원소주는 여러가지 주변을 둘러싼 요소들(박재범이라던가, 제이팍이라던가)를 빼고서라도 정말 괜찮은 소주인지, 가격대에 걸맞는 좋은 전통주인지 직접 마셔보며 알아보기로 했다. 1. 원소주 제품명 : 원소주 구분 : 증류식 소주(전통주) 원산지 : 대한민국(강원도 원주) 알콜도수 : 22도 용량 : 375ml 가격 : 14,900원(팝업스토어 기준) 원소주라는 네이밍은 이겼다, 1등, 하나,화폐단위 등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지었다고 한다. 부르기도 쉽고 직관적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은 네이밍이라고 생각하는 편. 강원도 원주에서 증류한 감압 증류식 소주로 보통 증류 기법에는 감압식과 상압식이 있는데 낮은 기압에서 증류하여 깔끔한 맛과 부드러운 특징이 있는 감압식과 대기의 압..

마셔 2022. 3. 2. 01:09

아드벡 10년, 호불호계의 타노스

마시는 순간 위스키 좋아하던 사람들을 절반으로 날려버린다는 위스키 취향계의 타노스, 아일라 위스키를 대표하는 위스키 중 하나인 아드벡 10년을 만나보자. 1. 아드벡 10년 분류 : 위스키(아일라 위스키) 알콜도수 : 46% 가격 : 700ml 기준 약 9만원~12만원(이 이상이라면 안 사는걸 추천) 판매처 : 와인앤모어 등 보틀샵 아드벡10년은 라프로익, 라가불린과 함께 흔히 아일라 3대장으로 불리는 증류소인 아드벡 증류소의 엔트리급 위스키로 라가불린이나 라프로익에 비해 크레졸(정로환)의 향보다는 스모키향이 훨씬 많이 느껴지는 편이다(물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지 다른 위스키와 비교하면 다같은 정로환맛...) 개인적으로 다른 피트 위스키들은 잘 구분을 못하지만 아드벡만큼은 정확히 구분해낼 수 있을 정..

마셔 2022. 3. 1. 16:53

틸링 스몰배치 위스키, 4만원대에 이런 맛이?

제임슨과 부쉬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소한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인 틸링의 스몰배치 제품에 대해 브랜드부터 가격, 그리고 과연 한번쯤 사서 마셔볼만한 위스키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1. 틸링? 사실 틸링은 이번에 처음 들어본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인데 1782년 설립되었던 꽤나 오래된 증류소라고 한다. 틸링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1782년에 월터틸링에 의해 설립되었고, 2012년부터 틸링을 이끌어온 새로운 위스키 메이커인 잭 틸링, 스테픈 틸링에 의해 2015년부터 기존 증류소가 있던 길 바로 아래에 앞으로의 125년을 함께할 지금의 증류소를 새로 개설했다고 한다. 2. 틸링 스몰배치 위스키 틸링 스몰배치 위스키 원산지 : 아일랜드 용량 : 700ml 알콜도수 : 46도 가격 : 4만원대(보틀샵) 그레인3 :..

마셔 2022. 3.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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