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그린라벨, 구하기 어려운 위스키가 된 이유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대표적인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중 하나인데 일반적인 조니워커 블랙, 블루 등과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리고 왜 구하기 어려워진 위스키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는 크게 싱글몰트, 싱글그레인, 블렌디드몰트, 블렌디드 그레인, 블렌디드 위스키로 구분되는데 (버번위스키는 기본적으로 옥수수와 호밀이 주재료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싱글그레인, 싱글몰트 등으로 구분하지는 않는다. 말그대로 그냥 버번위스키이다.) 우리가 아는 글렌피딕, 발베니12년 등의 위스키들은 주재료로 싹을 틔운 보리(맥아)만을 사용한 "싱글몰트 위스키"이며, 조니워커 블루라벨, 시바스리갈, 발렌타인 시리즈 등은 싱글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섞어 만든 "블렌디드 위..
마셔
2022. 4. 14.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