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밤 명랑스컬, 한번 마셔볼만 한가?
오늘은 서울의 밤과 옥토끼프로젝트가 협업한 술, 서울의 밤 : 명랑스컬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가격은 375mm 한 병에 6,200원(마트기준) 알콜도수는 17도이다. 2차 증류한 매실주인데 기본적인 제조 공정 자체는 기존 서울의 밤과 동일한듯 하다. 원재료도 기존 서울의 밤과 동일한걸로 봐서는 도수만 조금 낮게 나온버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한편으로는 무슨 의미의 콜라보인가 싶기는 하다.) 원재료는 간결해서 좋았다. 참고로 명랑스컬은 전통주이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는 굉장한 이점이 있다. (일반 서울의밤도 마찬가지 온라인 구매 가능) 여담으로 홍보물 등에서 #HIP #FLEX #인싸(...) 증류주라고 스스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런 수식어들은 사용자가 붙여줬을 때 비로소 가치..
마셔
2022. 2. 20. 21:21